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대한 조강지처 (문단 편집) == 개요 == [[2015년]] [[6월 15일]]부터 [[2015년]] [[12월 4일]]까지 저녁 7시 15분 ~ 7시 55분에 방송된 문화방송 [[일일 드라마]]. 연출은 김흥동 [[PD(방송)|PD]][* [[사랑했나봐(드라마)|사랑했나봐]], [[모두 다 김치]] 등 동방송사의 [[아침 드라마]]들을 연출했다.]와 김성욱 PD가 맡았고 극본은 황순영 작가[*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 등 [[KBS 2TV]]의 [[막장 드라마]]들를 집필했다. 이후 또다른 KBS2 일일 드라마인 [[빨강 구두]]를 집필한다.]가 집필했다. [[기획의도]]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고 동창생인 '지연-경순-정미'가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 사건,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를 다룬 '코믹 부부 누아르'라지만, 그냥 [[시놉시스]]에서부터가 대놓고 [[막장 드라마]]이다. 더불어서 점점 갈수록 [[막장]]성이 강해지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물컵으로 얼굴에 물 뿌리기는 요새 드라마에서도 안 하는 짓이라고 하자 물을 머금은 뒤 입으로 뿜어내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http://tvcast.naver.com/v/487631|#]] '''[[드라마]]가 정말 [[불륜]]으로 시작해서 불륜으로 끝났다'''! 불륜녀가 셋이나 등장하며 메인 악역이 둘이다. 여러모로 코믹하게 진행된다[* [[요정 컴미|어느 어린이 드라마]]를 쓴 작가라 그렇다 치더라도 '''막장 드라마'''라는 오명은 피할 수 없다.] 하더라도 매우 불편하고 자극적인 소재이니 어린 자녀를 둔 주부들은 최대한 몰래 시청하길 바란다. 위에서도 살짝 언급했지만, 사실 요즘 하는 막장 드라마들 중에서 가장 막장성과 수위가 높다. 아무래도 이 이상 수위높은 막장을 보여주면 징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이나, 징계는 커녕 아무런 제재조차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참 [[아이러니]]할 따음이다. 혹자는 제 2의 [[밥줘]]로 평가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불륜으로 가득한 드라마다. [[내로남불]]이 이 드라마의 표본인 듯. 불륜은 기본이고 [[출생의 비밀]]도 나왔다. 더 심하게 말하면 드라마 수준이 매우 더럽다. 소개할 때 코믹 느와르라면서 정작 메인 주인공 중 하나인 유지연은 바람난 남편에게 이혼당하고 위자료도 제대로 못받고 살던 집도 내놓고 아버지를 잃다가 백마 탄 왕자를 만나 한숨 돌리는가 하지만 [[조수정|천하의]] [[오은영(위대한 조강지처)|개쌍년들]]에게 수모를 당하는 스토리는 매우 진부하면서도 굉장히 진지하였다.[* 유지연은 불륜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유지연이 도형민을 만나 임신까지 한 것은 윤일현과 결혼 전의 일이고 윤일현은 유지연이 아이를 가진 것을 알고도 결혼했고, 유지연이 다시 여전히 미혼 상태였던 도형민과 사귀게 된 것도 윤일현과 이혼 후의 일이니까 불륜과는 거리가 멀다. 도형민이 사귀고 있던 사람(오정미의 여동생인 오은영)이 있었다지만 이 역시 오은영의 거의 일방적인 사랑이었고 처음에는 유지연이 도형민을 밀어냈었지만 도형민이 대쉬를 멈추지 않았고 도형민이 유지연의 딸 하나의 친부라는 것이 밝혀지고 서로의 옛정이 되살아나고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남의 남자 빼앗은 모양새가 된 것도 아니다.] 그나마 조경순같은 경우가 코믹한 분위기로 가고 있긴 하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남편 한기철이 내연녀를 대놓고 제사자리에 데려 오는 등, 정말 심각한 수준의 막장을 보여줬다. 윤일현과 한기철은 여자와 바람이 나서 이혼하게 된다는 설정이었는데, 이성호는 동성애 성향이 있어 남자와 바람이 나서 이혼하면서 세 여고 동창들이 모두 이혼한다는 카더라도 있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이성호 - 오정미 부부는 그나마 수위가 덜하게 되었다. 그래서 아직까진 발암이 2배라고 위에 써져있는 이유. 보통 오정미 부부는 애를 낳지 못해서 며느리를 탓하는 어머님과의 갈등 양상이 가장 크고 그나마 현실적이라 이 부부 이야기는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았다. 그나마 이런 것들이 먹히기라도 하였는지 [[시청률]] 하나만큼은 전작과는 달리 좋았다. 배우 캐스팅을 보면 황순영 작가, 김흥동 PD와 과거에 인연을 맺었던 배우들이 이 드라마에 다시 출연한 경우가 많다. 정유석은 김흥동 PD가 드라마를 처음 시작한 [[별순검|추리다큐 별순검]]의 주연이었고,[* 그전까지 김흥동 PD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연출했던 예능 PD였다. 별순검을 시작으로 드라마 연출로 전향하게 된다.] [[안재모]]와 [[박동빈]]은 김흥동 PD의 [[무신(드라마)|무신]]과 [[사랑했나봐(드라마)|사랑했나봐]]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었고, [[김지영(1974)|김지영]]과 [[이보희(배우)|이보희]], [[명지연]]은 [[모두 다 김치]]에서 호흡을 맞추었다. 한경선과 [[이숙(배우)|이숙]], [[김리원]]은 황순영 작가와 [[뻐꾸기 둥지]]에서 호흡을 맞추었다. [[황동주]]는 김흥동 PD의 [[사랑했나봐(드라마)|사랑했나봐]], 황순영 작가의 [[뻐꾸기 둥지]]에 이어서 이번 작품에서 두 작가와 PD를 모두 재회하게 되었다. 김지영과 이보희는 [[모두 다 김치]]에서 친모녀로 나온 바 있는데[* 물론 그 극에선 [[출생의 비밀]]로 인해 후반에서야 밝혀졌다.] 불과 1년만에 다시 친모녀로 나온다. 그리고 이종원과 정윤혜는 2013~14년 [[JTBC]]에서 방영된 전 드라마 '[[맏이(JTBC)|맏이]]'에서 주인공 남매와 조력자로 출연했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부녀지간으로 나온다. 이 드라마에서 횡단보도는 차나 오토바이가 와서 사람을 다치게 하는 공간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